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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재난에도 끄떡 없는 '전력거래소 위성급전전화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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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12: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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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재난에도 끄떡 없는  '전력거래소 위성급전전화시스템' 구축

▶ 재난∙재해 발생 시 신뢰도 높은 국가 전력망 운영 및 광역 정전 예방 

▶ 급전전화시스템에 위성 통신을 적용해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계통 운영 보장 

▶ 유선통신망 단절 시에도 전력거래소와 발·변전소 간 끊김 없는 급전지시 가능

 

 ​ # 2011년, 세계 각국은 동일본대지진으로 재난 통신망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꼈다. 당시재난으로 인한 정전과 기지국 마비 등 인프라 불능 사태로 인해 구조 활동이 어려웠으며, 이후 일본 경제에까지큰 후유증이 남았다. 이 같은 재난, 테러 등 비상 상황을대비한 통신망 확보를 위해 국내 전력 수급의 컨트롤 타워인 전력거래소는 KT SAT에 '위성급전전화시스템' 구축을 맡겼다.

 

 KT SAT(대표 송경민, www.ktsat.com)이 무궁화위성을 활용한 전력거래소 '위성급전전화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국가 전력망 운영에 기여했다고 3일 밝혔다.

 

 '위성급전전화시스템'은 재난∙재해 등으로 유선 통신망이단절돼 전력거래소와 발∙변전소 간 연락이 불가한 상황에서도 위성을 통해 시설 간 연락을 이어 주고 전력거래소의중앙전력관제를 지원하는 국가 중요 시스템이다.

 

 전력거래소는 원활한 전력 수급을 위해 발∙변전소 사업자들에게 전화, 문자, 이메일 등 다양한 수단으로'급전지시'를 내린다. 특히 상황이 긴급할 때는시의적절한 전력 수급 관리가 중요한데 재난 상황으로 유선 통신망이 단절되면 각 사업자들에게 급전 지시를 내리기 어려워 진다.

 

 전력거래소는 급전연락체계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 뒤, 지상의 재난 상황에 영향을 받지않는 위성 통신에 주목했다. 위성급전전화는 위성을 통해 발∙변전소에발전기 기동이나 정지, 차단기 조작과 같은 급전지시를 전달하기 때문에 유선 통신이 불가한 상황의 긴급연락망으로 적합하다.

 

 KT SAT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5개월 간 한전 KDN과의 협력을 통해 전력거래소와 발∙변전소 간 위성급전전화시스템을구축했다. 그간 재난안전통신망, 군/경 작전체계, 국가정보통신서비스(GNS)등 다수의 국가 통신망을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핵심 인프라인 전력 공급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위성급전전화시스템 구축 이후 전력거래소는 기존의 유선망으로 구성된 급전전화시스템에 위성 통신을 추가해 운용하게 됐다. 통신망을 다중으로 사용해 재난으로 인한 마비 상황에도 발∙변전소와실시간으로 연락이 가능해졌다.

 

 송경민 KT SAT 대표는 “국가기관 및 공공인프라의 재난 대비 통신망이 필수인 시대에 위성통신이 가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위성사업자로서 고품질 위성통신망을 통해 공공 안전과 국민 생활 안정에 적극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 2011년, 세계 각국은 동일본대지진으로 재난 통신망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꼈다. 당시재난으로 인한 정전과 기지국 마비 등 인프라 불능 사태로 인해 구조 활동이 어려웠으며, 이후 일본 경제에까지큰 후유증이 남았다. 이 같은 재난, 테러 등 비상 상황을대비한 통신망 확보를 위해 국내 전력 수급의 컨트롤 타워인 전력거래소는 KT SAT에 '위성급전전화시스템' 구축을 맡겼다.

 

 KT SAT(대표 송경민, www.ktsat.com)이 무궁화위성을 활용한 전력거래소 '위성급전전화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국가 전력망 운영에 기여했다고 3일 밝혔다.

 

 '위성급전전화시스템'은 재난∙재해 등으로 유선 통신망이단절돼 전력거래소와 발∙변전소 간 연락이 불가한 상황에서도 위성을 통해 시설 간 연락을 이어 주고 전력거래소의중앙전력관제를 지원하는 국가 중요 시스템이다.

 

 전력거래소는 원활한 전력 수급을 위해 발∙변전소 사업자들에게 전화, 문자, 이메일 등 다양한 수단으로'급전지시'를 내린다. 특히 상황이 긴급할 때는시의적절한 전력 수급 관리가 중요한데 재난 상황으로 유선 통신망이 단절되면 각 사업자들에게 급전 지시를 내리기 어려워 진다.

 

 전력거래소는 급전연락체계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 뒤, 지상의 재난 상황에 영향을 받지않는 위성 통신에 주목했다. 위성급전전화는 위성을 통해 발∙변전소에발전기 기동이나 정지, 차단기 조작과 같은 급전지시를 전달하기 때문에 유선 통신이 불가한 상황의 긴급연락망으로 적합하다.

 

 KT SAT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5개월 간 한전 KDN과의 협력을 통해 전력거래소와 발∙변전소 간 위성급전전화시스템을구축했다. 그간 재난안전통신망, 군/경 작전체계, 국가정보통신서비스(GNS)등 다수의 국가 통신망을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핵심 인프라인 전력 공급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위성급전전화시스템 구축 이후 전력거래소는 기존의 유선망으로 구성된 급전전화시스템에 위성 통신을 추가해 운용하게 됐다. 통신망을 다중으로 사용해 재난으로 인한 마비 상황에도 발∙변전소와실시간으로 연락이 가능해졌다.

 

 송경민 KT SAT 대표는 “국가기관 및 공공인프라의 재난 대비 통신망이 필수인 시대에 위성통신이 가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위성사업자로서 고품질 위성통신망을 통해 공공 안전과 국민 생활 안정에 적극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